오후 9시까지 2만8267명 확진...11주 사이 가장 적어

  • 수도권 1만5517명·비수도권 1만2736명

지난 21일 오전 의료진들이 서울 서대문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대기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명대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사람은 2만8267명으로 집계됐다.
 
목요일 동시간대 중간집계에서 지난 7월 7일(1만8625명) 이후 11주 사이 가장 적은 수준이며, 전날 동시간대(3만1464명)보다는 3197명 적은 수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3만명 전후를 기록할 것으로 예견된다.
 
지역별로 경기 8134명, 서울 5625명, 인천 1758명 등 수도권에서 1만5517명(54.9%)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확진자가 1만2736명(45.1%) 나왔다.
 
경남 1642명, 경북 1628명, 대구 1355명, 충남 1160명, 전북 999명, 충북 977명, 대전 954명, 강원 943명, 전남 874명, 광주 770명, 부산 699명, 울산 461명, 세종 256명, 제주 168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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