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 전국적으로 1만148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대보다 9113명 줄어든 규모다. 일주일 전인 지난 18일과 비교하면 3952명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수도권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5629명으로, 전체의 49%를 차지했다. 비수도권 14개 시·도에서 확진 판정받은 사람은 5859명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경기 3040명, 서울 1988명, 경북 777명, 대구 721명, 경남 610명, 인천 601명, 강원 539명, 충남 520명, 충북 471명, 광주 460명, 전북 449명, 전남 357명, 부산 325명, 대전 277명, 울산 214명, 제주 120명, 세종 19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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