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이 고객의 '튼튼한 신체, 든든한 보장, 탄탄한 노후'를 위해 '튼든탄 고객케어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삼성생명이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서비스 컨텐츠들을 보기 쉽게 체계화한 고객맞춤형 서비스 브랜드다.
삼성생명은 △유용한 거래 △쉽고 빠른 청구 △특별한 케어 △빈틈없는 보장 △쏠쏠한 혜택 등 5가지 고객 효용 기준으로 분류한 30여개 서비스 라인업을 홈페이지에 신설했다.
먼저 '유용한 거래'에서는 보험료 할인제도와 긴급자금 활용, 고객플라자 방문예약 등 고객편의에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제안한다. '쉽고 빠른 청구'를 통해서는 보험금 청구 관련 다양한 서비스를 제안한다. 특히 지난 8월 론칭한 보험금 찾기 서비스를 통해 예상보험금 및 청구시 필요한 서류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별한 케어'에서는 삼성생명의 부유층 전문 컨설팅 조직인 FP센터, 패밀리오피스에서 제공하는 자산관리 컨설팅과 시니어 고객, 장애 고객을 위한 특화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 '빈틈없는 보장'에서는 건강자산·보장설계·통합연금 컨설팅을 통해 필요한 보장을 다각도로 점검, 보험상품도 제안받을 수 있다. 아울러 '쏠쏠한 혜택'을 통해 삼성금융 모니모와 헬스케어 서비스인 '더헬스(The Health)'에 간편하게 접속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삼성생명만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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