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29/20220929110010233406.jpg)
[사진=웹젠]
모집 분야는 게임사업과 개발, 개발지원, 기술·경영지원 등 30개 직무다. 모집 인원은 총 두 자릿수다. 웹젠 본사를 비롯해 신작 게임 개발 자회사인 웹젠레드코어와 웹젠블루락도 함께 인턴십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웹젠은 인턴십 참가자에게 정규 직원과 동일한 수준의 급여·복지를 제공하기로 했다. 인턴십 기간의 근무 평가를 기준으로 업무 능력과 자질이 검증된 인재는 정직원으로 전환한다.
이번 인턴십 과정에는 나이·학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다만 해외사업 등 일부 직무는 외국어(영어·중국어) 구사 능력이 필수다. 웹젠 공식 채용 웹사이트에서 지원 접수 가능하다.
웹젠레드코어는 2020년 모바일 게임 'R2M'을 출시한 업체로, 지난해 매출 100억원, 영업이익 40억원 이상을 거뒀다. 현재 R2M 국내외 서비스에 주력하는 한편, 신작 개발·서비스 경험을 바탕으로 언리얼 엔진5 기반 차기작도 개발 중이다.
웹젠블루락의 경우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하는 대형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프로젝트M'을 개발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