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주가 4%↑…LG엔솔-GM 합작 '얼티엄 셀즈'에 배터리 파우치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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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29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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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율촌화학 주가가 상승 중이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율촌화학은 이날 오전 11시 2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 (4.95%) 오른 3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율촌화학은 LG에너지솔루션과 제너럴모터스(GM) 합작사인 얼티엄셀즈와 1조5000억원 규모의 리튬이온배터리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율촌화학은 2023년부터 2028년까지 6년간 얼티엄 셀즈에 LIB 제조용 알루미늄 파우치를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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