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문화재단, 신항섭 차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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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29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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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항섭 차장[사진=안산문화재단]

경기 안산문화재단의 공연예술부 신항섭 차장이 제15회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서 문예회관인 문체부 장관상을 받았다.

29일 재단에 따르면 제주해비치아트페스티벌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죄·주관하고, 제주특별자치도가 함께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문화예술축제로 올해 제15회를 맞았다.

현재 안산문화예술의전당의 무대감독을 수행 중인 신 차장은 지난 2005년 안산문화예술의전당 입사 이후 공연장의 주요 대형 공연을 담당하며 성공적으로 수행해왔다. 안전사고가 없는 공연장을 만들고자 교육과 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해 대내·외적으로 인정 받는 수준 높은 무대예술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한편 재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예술단체들에는 더욱더 친화적이고 관객들에게는 친숙한 공간으로 계속해서 품격 높은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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