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재단에 따르면, 성남 청년 축제의 날은 지난 17일 분당구청 문화의 거리에서 진행됐다.
청년축제답게 시종일관 활기가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 도·시의원 등이 축제를 함께 즐겼다.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청년참여부스와 청년정책 홍보, 청년마켓, 그린버스킹, 4차산업 체험 등 50여 개의 부스 운영으로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아울러 2주간 성남시청년지원센터 청년이봄에서 진행된 청년주간 프로그램은 라탄공예, MBTI 강의, 공간방문이벤트 등을 진행, 200여명의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재단 진미석 대표이사는 "성남시 청년이 처한 모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 권리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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