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공사에 따르면, 무료 이용대상은 노인 장기요양등급 1~2등급에 해당하거나 대중교통이 이용이 어려운 65세 이상의 어르신(의사 진단서 첨부), 교통약자를 동반하는 가족·보호자 등이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현재 총 12대의 특별교통수단 차량을 운영 중이며, 연간 이용건수는 2021년 1만3147건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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