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쳐켐 주가 5%↑…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일본 특허 취득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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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09-3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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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퓨쳐켐 주가가 상승 중이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퓨쳐켐은 이날 오전 9시 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00원 (5.15%) 오른 1만225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28일 퓨쳐켐은 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 'FC303'의 일본 특허권을 취득했다고 공시했다. 특허명은 '전립선암 진단을 위한 PSMA-표적 방사성의약품'이다.

FC303은 퓨쳐켐이 계열 내 최고(Best-in-Class) 의약품을 목표로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 후보물질로 전립선암에만 특이적으로 발현되는 PSMA 단백질을 타깃해 PET-CT로 영상 진단하는 방사성의약품 신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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