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효과적으로 일하는 새로운 방법, 잘하는 일을 더 잘하는 방법, 불필요한 일을 덜어내는 방법 등 일하는 방식에 변화를 주는 아이디어라면 어떤 내용과 주제도 상관없이 응모할 수 있다.
전 직원(온라인 심사)과 실무심사단이 접수된 아이디어를 단계적으로 심사해 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 등 총 6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아이디어 제안자(팀)에게는 순위에 따라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기획예산담당관은 "일하는 방식 혁신은 단순히 업무 개선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도시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 증진으로 이어지는 것"이라며 “혁신에 관심 있는 직원들의 활발한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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