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지역사회보장계획 기반 흔들림없는 복지체계 구축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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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박재천 기자
입력 2022-09-3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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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최종 심의

  • 2023~2026년, 돌봄·건강·교육·고용 등 10개 분야 계획 수립

[사진=안양시]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29일 지역사회보장계획을 기반으로 흔들림 없는 복지체계를 구축하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이날 최 시장은 시청 상황실에서 제3차 제3차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제5기 안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의하며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최 시장은 안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과 임병우 공동위원장, 윤경숙 안양시의회 보사환경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안양시 사회보장 이정표 역할을 하게 될 지역사회보장계획안을 심도 있게 검토하고 논의했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삶의 질이 향상되는 시민 중심 행복도시, 안양’을 목표로 2023~2026년간의 사회보장 중장기 계획이라고 최 시장은 귀띔한다.

돌봄, 건강, 교육, 고용 등 총 10개 분야에 대해 ‘지자체 사회보장사업 전략체계’와 ‘지역사회보장 발전 전략체계’등 2개의 전략체계와 9개의 추진전략을 마련했고, 총 52개 세부사업도 구성했다. 

 

[사진=안양시]

한편, 최 시장은 "코로나19 여파 등 사회변화와 전반적인 안양 특성을 고려해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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