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 출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더클래스 효성이 한정판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은 더클래스 효성 창립 19주년을 기념해 출시한 한정판 모델이다. 더클래스 효성에서 기획한 4종의 색상을 입혔으며, 지난해 12월 ‘메르세데스-AMG G 63 효성 에디션’ 10대 한정판 출시에 이은 두 번째 한정판 모델이다.

각 모델은 △강렬한 존재감의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 △중후하면서 세련된 느낌의 딥 그린 솔리드 논 메탈릭 에디션 △클래식한 편안함과 신비함을 주는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으로 이뤄졌다. 차후 트레버틴 베이지 메탈릭 색상을 입힌 모델도 연내 출시할 예정이다.

특히 내장재 구성 중 고급 소재의 나파 가죽을 입혀 차별성을 부여했다. 데저트 샌드 논 메탈릭 에디션은 ‘요트 블루 및 블랙 색상 내장재’, 딥 그린 논 메탈릭 에디션은 ‘새들 브라운 및 블랙 색상 내장재’, 미스틱 브라운 브라이트 에디션은 ‘플래티넘 화이트 및 블랙의 투톤 내장재’를 적용했다.

또한 AMG 고성능 브랜드의 감성을 실내 곳곳에 구현했으며, 각종 편의사양을 장착해 운전 편의성을 높이고 있다. 뒷좌석에는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적용하면서 탑승객에게 한 차원 높은 주행경험을 선사한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강남대로, 송파, 분당 정자, 구리, 안양 평촌, 용인 수지, 동탄, 청주, 천안, 스타필드 하남 등 10개의 전시장과 죽전, 천안, 하남 등 3개의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남대로, 서초, 도곡, 신사, 송파, 안양 평촌, 죽전, 용인 수지, 구리, 동탄, 천안, 청주, 하남 등 13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더클래스 효성은 ‘메르세데스-벤츠 AMG G 63 효성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사진=더클래스 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