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은 이달 26일부터 30일까지 공원 내의 탐방로, 공중화장실, 주차장, 전망대 및 각종 편의시설 등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우선 등산로 계단, 로프, 난간 등 안전시설물을 점검하고, 노선별 위험구역에 대해 차단 안내판 설치, 위험요소 제거 및 쓰레기 수거로 등산 애호가들이 안전하게 산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공중화장실 및 테크, 파고라, 의자 등 편익 시설물에 대해서도 노후되고 파손된 부분을 보수·정비해 쾌적한 공원환경을 조성했다.
전춘성 군수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모든 관광지가 한적했지만 앞으로 마이산에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진안 마이산을 방문하는 탐방객들에게 몸과 마음이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도립공원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진안홍삼축제서 페이백행사 진행
이 기간 동안 소비자가 홍삼·수삼 판매관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행사장 내 배부처에 제출하면, 지급기준에 따라 진안고원 행복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이용금액 5만원 이상 10만원 미만은 1만원, 10만원 이상 15만원 미만은 2만원, 15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은 3만원, 20만원 이상은 4만원을 받는다.
페이백행사는 1인당 1회, 최대 4만원까지 지급하며, 준비된 수량이 소진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