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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교육청]](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09/30/20220930145439980307.png)
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 임명장 수여식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도교육청]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관리본부장은 도내 5개 시험지구 교육지원청(춘천, 원주, 강릉, 속초양양, 동해) 교육장과 49개 시험장 학교장이 맡는다.
교육장은 시험지구관리본부장으로서 해당 시험지구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괄하며 학교장은 시험장관리본부장으로 해당 시험장 시험관리 및 운영을 총괄한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4일부터 수능 준비 상황을 자체 점검(1단계 점검)을 시작으로 △10월 11일부터 14일까지, 시험지구 및 시험지역 교육지원청 시험장 합동점검(2단계 점검) △10월 18일부터 28일까지, 도교육청 협력관 시험장학교 현장점검(3단계 점검)-미비된 시험장 최종 점검(4단계 점검) △11월 2일, 시험장 운영 관리 지침 연수 등을 잇달아 열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차질 없이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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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혁 교육과정과장은 “모든 수험생의 수능 응시를 지원하고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응시 환경 구축을 위해 시험장 환경 및 방송 시설 점검 등을 철저히 해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수험생들은 걱정하지 말고 남은 기간 동안 건강 관리를 하면서 마무리를 잘해 노력한 만큼 성과를 얻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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