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의 소중한 목소리가 남원시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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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호 전북취재본부 취재국장
입력 2022-09-30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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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경식 남원시장, 7급 이하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 가져

[사진=남원시]

최경식 남원시장이 150명의 7급 이하 MZ세대 공무원과의 소통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 만들기에 힘을 모으자고 촉구했다.

최 시장은 30일 7급 이하 직원과 함께하는 소통간담회를 갖고, 남원발전을 위한 소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 설명을 시작으로 민원과장의 국비확보 및 공모사업 대응 방법 안내, 그리고 시장과의 대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드론 항공산업 클러스터 조성사업, 농생명바이오산업 육성, 함파우 파빌리온 프로젝트 등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질의 응답을 통해 사업추진 방향성을 점검하는 한편, 시장과 직원간 허심탄회한 대화를 통해 시민이 행복한 남원을 만들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

최경식 시장은 “직원들의 민선8기 공약사업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공유는 남원발전의 밑거름”이라며 “부서 간 협업과 소통을 통한 적극행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운봉읍 사랑애 작은 목욕탕, 10월 4일부터 운영

[사진=남원시]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잠시 운영이 중단됐던 남원시 운봉읍 사랑애(愛) 작은 목욕탕이 10월 4일부터 다시 문을 연다. 

운봉읍은 안전하고 쾌적한 시설이용을 위해 시설 대청소와 방역, 보일러 이상유무 확인, 수도점검 등 개장 준비를 마쳤다고 30일 밝혔다.

작은 목욕탕은 온탕과 냉탕, 탈의실, 화장실 등 최적의 목욕시설을 갖추고 있다.

목욕탕은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까지 주5일 남·여 요일 지정제로 운영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월·수·금요일에는 여자, 화·목요일은 남자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요금은 국가유공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은 무료이며, 65세 이상은 1500원, 일반인은 2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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