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 활동 발전을 위한 사업 네트워크 구축, 청소년 관련 프로그램 상호 지원 및 공동 개발, 프로그램 진행 시 인·물적 자원 지원 등을 함께 협력하며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지역사회 청소년 인권·평화·역사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청(소)년 사업 등을 협력해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예정이다. 또 협약과 동시에 지역사회 청소년을 대상으로 '역사를 누비는 시간여행자'라는 역사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한편, 일동청소년문화의집 하태호 센터장은 “평등평화세상 ‘온다’와의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이 평등, 평화, 역사. 인권 등의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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