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반려동물 기초케어 관리할 개 프로그램 운영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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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01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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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간담회도 열어

경기 광주시청사 전경[아주경제DB]

경기 광주시가 반려동물 기초케어 관리할 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간담회도 개최하는 등 시정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0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곤지향어울림마당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기초케어 관리할 개’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10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기초케어 이론교육 및 실습, 목욕 및 드라이 이론 및 실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반려견을 키우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간담회도 열어

 

[사진=경기 광주시]

이와 함께 시는 29일 ‘3대가 행복한 광주’ 만들기의 일환으로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관계자 간담회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현안사항 전달과 인·허가 절차 통합, 심의 시 애로사항 등 10여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인허가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면서 “앞으로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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