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시에 따르면, 광주시 곤지향어울림마당은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한 시민 대상 교육 프로그램 ‘반려동물 기초케어 관리할 개’를 추진한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10월 1일부터 11월 22일까지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1회당 10명의 인원이 참여한다.
체계적인 반려동물 관리를 위해 반려동물 기초케어 이론교육 및 실습, 목욕 및 드라이 이론 및 실습 등 4개 과정으로 진행되며, 반려견을 키우는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날 간담회에는 건축사협회, 공간정보산업협회, 엔지니어링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시의 현안사항 전달과 인·허가 절차 통합, 심의 시 애로사항 등 10여건의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인허가 관계자들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면서 “앞으로도 간담회를 수시로 개최해 건실한 인·허가를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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