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 시장은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확대간부회의를 열고, 주요현안과 민선8기 시정운영 방향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번 확대간부회의는 코로나19여파에 따라 3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시장과 부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시장은 최근 발생한 대전소재 대형 아울렛 지하주차장 화재를 언급하며,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건 시민 들의 안전"이라고 강조하고, 지하 하역장 또는 주차장이 있는 판매시설을 우선적으로 일제 점검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이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민생 행보를 이어나갈 방침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