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최기문)와 영천축협(조합장 김진수)은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개최된 2022년 영천별빛한우 명품구이 축제가 소비자들의 참여와 열기 속에 영천별빛한우의 참맛을 알리는 행사로 성황을 이루며 막을 내렸다고 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 할인한 구이용 한우를 현장에서 구입해 강변이 보이는 야외식당에서 구워먹는 야간 행사로, 축산물 직거래 판매 및 축하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큰 호응을 얻었다.
더욱이 영천와인페스타와 합동으로 열려 재즈, 와인, 한우의 완벽한 조화로 연일 행사장은 우수한 한우고기를 체험하려는 소비자들로 발걸음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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