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코스 장비 및 관개 분야 공식 파트너로다.
1914년 개업한 토로 컴퍼니는 제품, 기술 및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장 네트워크인 아시안 투어 데스티네이션을 지원한다.
목표는 최적 코스 조건 조성이다.
이어 월른 전무이사는 "싱가포르의 센토사 골프클럽이 좋은 예다. 센토사는 토로 컴퍼니와 10년 계약을 맺었다. 아시안 투어 데스티네이션으로 등록된 모든 골프장은 토로 솔루션을 이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아시안 투어 데스티네이션에는 현재 12개의 골프장이 가입돼 있다. 모두 아시아 최고 수준의 골프장이다.
데이비드 롤로 아시안 투어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토로 컴퍼니를 아시안 투어 데스티네이션 파트너로 맞이하게 돼 기쁘다. 전문 지식과 기술을 통해 아시안 투어 데스티네이션뿐만 아니라 아시안 투어와 아시안 디벨롭먼트 투어를 지원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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