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시에 따르면 이날 기념식에서 신상진 성남시장은 민선 8기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장애인, 청소년, 소상공인 등 각 분야 시민 대표 8명과 함께 민선 8기 시정 구호 ‘첨단과 혁신의 희망도시 성남’을 공식 발표하고, 대한민국 4차산업 특별도시 만들기에 관한 비전을 내놓는다.
시정 구호·방침 공모에 참여해 입상한 9명에게는 표창장을 수여하며, 모범 시민 5명, 문화상 선정자 4명 대한 시상식도 연다.
기념식에 이어 성남시청 중앙 현관에선 시정 구호 현판식을 개최한다.
이와 함께 신 시장과 성남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현판제막도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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