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전약품 주가 4%↑…중대본 "국민 절반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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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22-10-0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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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뱅크]

국전약품 주가가 상승 중이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국전약품은 이날 오전 9시 5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00원 (4.81%) 오른 1만900원에 거래 중이다.

국전약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주다.

김성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제2총괄조정관(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5일 오전 열린 중대본 회의에서 "최근 전 국민의 절반 가까이(48.0%)가 코로나19에 확진되면서 재감염 비율도 꾸준히 늘고 있다"라고 밝혔다.

8월 넷째 주 9.65%였던 재감염 비율이 9월 첫째 주 10.17%를 거쳐 9월 셋째 주 기준 10.92%로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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