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소방, 가스, 기계, 건축 안전에 대해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시설물 안전관리분야(소방, 가스, 기계 등)와 위기 상황 대피 계획 및 훈련 현황 등을 점검한다.
특히 도내 7개 시·군, 38개의 판매시설에 대해서는 물품 반입, 포장박스 관리, 적치 등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분야를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박동주 도 재난안전실장은 “강원도 내 각종 재난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행정기관의 선제적 점검과 건물주・관리자의 자체 점검 등의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민간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인명보호와 재난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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