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까지 무슨 일? "공지 한 줄이 없네" "역대급 지각" 불만 폭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전기연 기자
입력 2022-10-06 10:1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연합뉴스]

지하철 1호선 운행이 지연되고 있어 승객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6일 현재 1호선을 이용 중인 승객들은 SNS를 통해 "아니 1호선에 지금 2시간 갇혀있었는데 노조 파업으로 지연된다는 공지 한 줄이 없네. 내가 못 본 건지 참나 원" "1호선 지옥의 연착으로 역대급 지각" "어제보다도 일찍 나왔는데 지각 확정이네. 고맙다 1호선" "1호선 이게 맞나.. 내 인생에 지각은 없었는데 처음으로 하게 생김^^~" 등 댓글로 분만을 드러냈다. 

​현재 전국철도노조 서울 구로사업소 노조원들이 인력 충원을 요구하며 지난 4일부터 파업을 벌이면서 운행에 큰 지장을 주고 있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관계자는 "해당 사업소의 부족한 인력 충원을 내달부터 신입사원 교육이 단계적으로 완료되면 근무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