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황금연휴 국경절 연휴를 맞았지만, 멀리 떠나는 여행 대신 가까운 곳으로 떠나는 '즉흥 바캉스'가 놀거리로 부상했습니다.
중국 당국은 연휴 직후 이번 달 16일에 개막하는 20차 전국대표대회를 의식하여, 제로 코로나 정책을 엄격하게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에 멀리 떠나지 못하는 중국인들은 성(省) 내, 혹은 시(市) 내 관광을 택하는 추세입니다.
그래서 준비한 중국 뉴스 키워드 61화는 '即兴度假”成黄金周新玩法'입니다. '즉흥 바캉스 황금 주간 놀거리로 부상'이라는 뜻입니다.
아주경제 국제경제팀 최예지 기자가 중국 주요 뉴스에 등장하는 헤드라인의 의미와 활용도 높은 표현을 알려드립니다.
'중국 뉴스 키워드'는 중국 뉴스로 배우는 시사 중국어 오디오 콘텐츠로 네이버 오디오 클립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늘의 중국 뉴스 키워드
即兴度假”成黄金周新玩法
[Jíxìng dùjià” chéng huángjīn zhōu xīn wánfǎ]
▶키워드 관련 표현
即兴 [jíxìng] 그 자리에서 감흥이 일어나다.
度假 [dùjià] 휴가를 보내다.
黄金周 [huángjīnzhōu] 황금주간
玩法 [wánfǎ] 놀이방법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