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존 헬스케어 주가 10%↑…비마약성 진통제 '오피란제린' 국내 임상 3상 이달 종료

[사진=게티이미지뱅크]

비보존 헬스케어 주가가 상승 중이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비보존 헬스케어는 이날 오후 2시 9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69원 (10.54%) 오른 729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6일 비보존 헬스케어는 10월말까지 오피란제린의 임상 환자 등록이 완료된다고 비보존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밝혔다.

오피란제린 임상3상은 지난해 7월에 첫 환자 등록을 시작으로 국내 5개 병원에서 진행되고 있다. 모두 대정절제술 환자로 현재까지 276명을 모집했다.

오피란제린은 수술 후 통증 치료제로 강력한 진통 효과를 가진 비마약성 진통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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