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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이날 김 시장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그 동안의 시정성과와 민선 8기 시정 발전방안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신규 도시개발사업으로 추진하는 왕곡복합타운은 5000 세대의 주거단지와 함께 의료·바이오 클러스터, 유치원·초·중·고교 일체형 명품 교육단지를 복합적으로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경기도시공사와 의왕도시공사 등 공공기관이 개발사업을 주도하고, 대부분의 개발이익을 공공에 환수할 수 있도록 깊이 검토할 예정"이라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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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왕시]
이와 함께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백운종합병원 유치를 위해 다양한 병원들과 협의 중에 있다"면서 "빠른 시일 내 300병상 이상의 종합병원을 유치하고, 백운호수 명품공원 조성, 도로, 터널 공사 등 공공기여 사업도 최대한 확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 시장은 "취임식에서 명품도시 의왕의 꿈을 활짝 꽃피우겠다고 약속드렸듯이 앞으로 4년 동안 의왕시를 역동적으로 발전시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꼭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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