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는 4개 직능단체로 구성돼 그 간 단체별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으나 이번에는 4개 단체가 한데 모여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군포2동 한마음 봉사대에는 관내를 6개 구역으로 나눠 폭우, 태풍 등으로 훼손·오염 됐으나 아직 정리되지 않은 배수로 주변, 완충녹지 위주로 쓰레기 수거, 보행에 위험이 될 수 있는 장애물 제거 등 지역주민이 쾌적·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슬땀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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