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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식] 창원시, 대한민국 SNS 운영 최우수 기초지자체로 선정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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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박연진 기자
입력 2022-10-12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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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담팀 및 자체 채널 운영 등 SNS 선도도시로서 높은 평가

창원특례시가 SNS 운영 최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사진=창원시청]


창원특례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관한 ‘제12회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SNS 대상'은 올바른 SNS 활용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한 기업·공공기관의 SNS 활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운영 활동이 우수한 기관을 선정·시상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SNS 어워드다.

시는 MZ 세대까지 포용하는 다양한 콘텐츠와 카드뉴스 등 SNS에 최적화된 차별화된 홍보전략 등이 높은 평가를 받으며 SNS 선도도시로서 입지를 다시 한번 굳혔다.

특히, 시는 SNS와 유튜브 운영을 전담하는 뉴미디어팀을 운영하면서 지난 7월에는 자체 제작 카드뉴스 배포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등장한 ‘팽나무’의 전국적인 신드룸을 불러일으키는 등 OSMU(One-Source Multi-Use)에 입각한 시민과의 쌍방향 소통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고 있다.

최종옥 공보관은 "공공기관이 형식적인 정보만을 전하던 시대는 이제 막을 내리고 있다"며 “SNS와 유튜브 활성화를 통해 시와 시민이 원만히 소통할 수 있는 공유의 장을 만드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공식 유튜브 채널인 추천창원과 주요 SNS 운영을 통해 민선8기 핵심시정에 대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작하며 시민과 소통에 나서고 있다.
#창원특례시, 민선8기 공약실행 시동 걸어
민선8기 공약 72건 ‘공약사업 실행보고회’ 가져
 

창원특례시가 공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이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실행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창원시청]

창원특례시가 공약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이행력을 제고하기 위해 '민선8기 공약사업 실행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9시 제3회의실에서 시장, 제1ㆍ2부시장, 실ㆍ국ㆍ소장, 공약업무 추진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약 목표와 추진방향,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일부 공약사업에 대해서는 중점 토론을 진행해 실행력 제고를 모색했다.

시는 민선 8기 시정 비전인 ‘동북아 중심도시 창원’ 아래 창원특례시민 103만의 염원과 요청을 총 72개의 공약에 담아 창원이 지향하는 미래 모습에 시너지를 더한다는 계획이다.

민선 8기 공약은 5대 전략별로 혁신성장 경제기반 구축 전략은 ‘원자력 산업의 조기 정상화’ 등 12개, 보듬복지 행복생태 조성 전략은 ‘창원맘 커뮤니티센터 설치’ 등 14개, 문화환경 품격도시 창출 전략은 ‘K-Culture 교육센터 건립’ 등 20개, 통합도시 공간구조 재편 전략은 ‘마산만 재생을 위한 Grand design 기획 착수’ 등 21개, 청년의 꿈과 희망 실현 전략은 ‘시장 직속 청년정책담당관 신설’ 등 5개이다.

시는 보고회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실천계획을 보완하고, 확정된 계획은 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향후 공약 추진상황은 분기별로 점검해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민선 8기 공약에는 시민들의 염원이 담겨 있는 만큼 시민의 관점에서 업무를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약을 추진하는 데 있어 관련 절차 이행, 예산 확보 등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의지가 있으면 결국에는 목표 달성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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