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바이오F&C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브랜드 '에버셀(EVERCELL)'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줄기세포 기술과 차움의 피부 노하우를 결합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에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피부 기저막 4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니도겐은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피부 단백질이다.
이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차바이오그룹 연구진은 이런 니도겐 단백질을 국내 최초 대량으로 정제 및 원료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리뉴얼 대표 제품인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은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 5%, 니도겐 리포좀을 2% 함유한 '셀 차저'와 △마늘에서 추출한 미백 항산화 성분인 SAC 추출물, 셀 활성화 성분인 SG-1 추출물을 함유한 '셀 일루미네이터'로 구성됐다.
차바이오F&C는 '에버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 외에 컨디셔닝 에센스,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구성된 '셀 바이탈 스킨케어 프로그램' 제품도 선보였다.
김석진 대표는 "리뉴얼한 에버셀은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니도겐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의 시너지로 극대화된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에버셀은 차바이오그룹의 줄기세포 기술과 차움의 피부 노하우를 결합한 프리미엄 줄기세포 배양액 화장품이다.
이번 리뉴얼은 기존 핵심 성분인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에 안티에이징 성분인 니도겐(Nidogen)을 강화한 게 특징이다. 피부 기저막 4대 구성 성분 중 하나인 니도겐은 피부 표피와 진피의 결합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피부 단백질이다.
이 성분은 피부 탄력을 높이고, 주름 개선에 도움을 준다. 차바이오그룹 연구진은 이런 니도겐 단백질을 국내 최초 대량으로 정제 및 원료화하는 데 성공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차바이오F&C는 '에버셀 셀 바이탈 셀 프로그램' 외에 컨디셔닝 에센스, 밸런싱 에멀전, 리뉴얼 크림으로 구성된 '셀 바이탈 스킨케어 프로그램' 제품도 선보였다.
김석진 대표는 "리뉴얼한 에버셀은 차세대 안티에이징 독자 성분인 니도겐과 표피 줄기세포 배양액의 시너지로 극대화된 피부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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