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는 신임 상임이사 선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 서류 및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를 추천한 바 있다.
공사는 지난 12일 공사 상임이사 선발에 대한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현 상임이사는 지방공무원 출신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공보관, 관광정책과장, 특별자치행정국장 등을 두루 역임한 인물이다.
한편 공사 상임이사 임기는 3년이며, 1년 단위로 연임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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