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교통의 중심도시 경북 김천시가 코로나19로 위축된 시민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새로운 성장 엔진을 가동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김천시는 오는 14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2022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만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4일 오전 시민 대종각 앞에서 성화를 채화해 종합운동장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체육발전의 유공자들로 구성된 4개팀 19명의 성화주자를 거쳐 성화대 점화로 이어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경기는 일반부(읍면동 대항), 학생부(초·중·고 대항전), 장애인부, 번외경기 등으로 나눠 12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종목별 점수 집계 결과를 통해 종합우승, 준우승, 3위 등으로 시상할 예정이다.
그 밖에도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별도 시상을 통해 운동경기 외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내실 있는 대회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식전공연은 27명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이미테이션 가수 싸이버거의 축하공연을 통해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는 국민 트로트가수 김연자, 박군이 출연해 시민체육대회의 개회식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워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2부 행사로 읍·면·동 노래자랑을 마련하여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열창하고 진성·장윤정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체전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오는 14일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해 김천시민들의 화합한마당 잔치인 ‘2022 김천시민체육대회’를 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2만50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해 의미를 더하는 가운데 식전공연, 개회식, 식후공연, 종목별 경기, 시민노래자랑, 폐회식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시민체전은 14일 오전 시민 대종각 앞에서 성화를 채화해 종합운동장의 코로나19 극복과 지역 체육발전의 유공자들로 구성된 4개팀 19명의 성화주자를 거쳐 성화대 점화로 이어져 대단원의 막을 올린다.
그 밖에도 모범상, 화합상, 응원상, 성취상 등 별도 시상을 통해 운동경기 외에도 시민들의 참여를 통한 내실 있는 대회가 되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식전공연은 27명으로 구성된 태권도 시범단과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이미테이션 가수 싸이버거의 축하공연을 통해 시작을 알리게 된다.
인기가수 축하공연으로는 국민 트로트가수 김연자, 박군이 출연해 시민체육대회의 개회식에 참가한 시민들의 흥을 돋워줄 계획이다.
이번 대회는 처음으로 2부 행사로 읍·면·동 노래자랑을 마련하여 읍·면·동 대표가수가 지역을 대표하여 열창하고 진성·장윤정이 노래자랑에 참석한 시민들이 화합하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김충섭 시장은 “3년 만에 개최되는 시민체전을 더욱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지친 일상에서 새로운 활력을 얻는 재충전의 시간과 화합과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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