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동해시의회에 따르면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청년공간, ’열림‘ 민간위탁 동의안‘등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의안 심의에서 이창수 의원과 최명관 의원 등은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2년 제6차 동해시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을 심의하면서 “공유재산 취득·처분과 관련해 절차상 하자가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총괄부서 책임하에 전직원 직무연찬 등 업무에 누수가 없도록 철저를 기해 달라”고 요구했다.
한편 동해시의회는 이날 안건 심의를 마치고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안성준 의원, 간사 김향정 의원)를 개회했다. 위원회 의사 일정을 의결하고, 오는 20일까지 2022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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