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서울 강서구에 새로 개관한 LG아트센터 서울을 찾았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인 13일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LG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홍 전 관장과 함께 건물을 둘러본 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중 일부를 관람했다.
LG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이다. 재판 일정으로 공연 시작보다 늦게 도착한 이 부회장은 건물을 한 바퀴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던 LG아트센터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해 이날 개관했다.
14일 재계에 따르면 이 부회장은 전날인 13일 어머니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과 함께 LG아트센터를 방문했다. 이 부회장은 홍 전 관장과 함께 건물을 둘러본 뒤 피아니스트 조성진과 영국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의 공연 중 일부를 관람했다.
LG아트센터는 세계적인 건축가 안도 다다오가 설계한 건물이다. 재판 일정으로 공연 시작보다 늦게 도착한 이 부회장은 건물을 한 바퀴 둘러보며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있던 LG아트센터는 서울 강서구 마곡동으로 이전해 이날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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