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남궁훈·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 "서비스 장애 겪은 이용자들에게 고개 숙여 사과"

  • 15일 오후 9시45분께 사과문 발표

남궁훈, 홍은택 카카오 각자대표가 15일 오후 발생한 SK C&C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한 카카오 서비스 오류 사태와 관련해 사과했다.

두 각자대표는 "오늘 발생한 데이터센터 화재로 인해 카카오톡을 비롯한 다음, 카카오 T, 카카오페이 등 카카오 서비스 장애로 불편을 겪고 계신 모든 이용자분들께 고개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며 "카카오는 현재 최대한 빠르게 서비스를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사건의 원인을 철저히 규명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 할수 있는 최대한의 조치를 취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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