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시의회에 따르면 의장실에서 열린 자문위원 위촉식에 송바우나 의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7명과 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윤리심사자문위는 2020년 말 전부 개정된 ‘지방자치법’에 근거한 ‘안산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과 운영에 관한 규칙’에 따라 설치되는 위원회로, 의원의 겸직·영리행위 등에 관한 의장 자문, 의원의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준수 여부 및 징계에 관한 윤리특별위원회의 자문에 응하는 기능을 수행한다.
의회는 윤리강령과 윤리실천규범 등 관련 분야에서 전문·공정성을 갖춘 인사들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이날부터 2년이고 1회에 한해 연임이 가능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