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산시의회]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지난 14일 노인의 날 기념식과 관련 "오늘날 풍요로운 대한민국은 어르신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고 치켜 세웠다.
이날 이 시장은 단원구노인복지관에서 열린 제26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이 시장은 송바우나 안산시의회 의장, 민병종 단원구 노인지회장과 관내 경로당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의 날 기념식을 진행했다.
[사진=안산시의회]
행사는 식전공연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유공자 표창, 축하떡 커팅식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26회를 맞이한 노인의 날은 매년 10월 2일로, 나라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자 매년 노인의 날을 전후해 기념식을 열고 있다.
한편 이민근 시장은 ”앞으로도 노인복지를 위해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어르신에게 힘이 되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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