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경인아라뱃길 자전거 대행진’은 인천 테마관광 활성화 및 지역 관광 거점화를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이 병행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이날 시천가람터 무대에서 개막식을 가진 후 안전하게 자건거를 탈 수 있도록 주행 속도에 따라 3개 조(고급팀, 중급팀, 초급팀)로 나뉘어 약 28km 구간 코스를 달렸다.
이날 행사에는 5인조 오케스트라, 치어리딩, 자전거 점검 부스,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마련됐다.
이행숙 시 문화복지정무부시장은 “경인아라뱃길 내 최고의 자전거 도로를 활용해 인천만의 특화된 관광 상품을 개발하는 등 관광객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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