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라면서 "우리는 청소년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능성을 열어주어야 할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화성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아이들을 따듯하게 보듬어주어 아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주길 바란다"며 "화성시의회도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개소식에는 지역 관계자와 시민 등 총 30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뉘어 김영한 별자리사회심리연구소장이 진행하는 부모 대상 심리극과 나태주 공주풀꽃문학관장 및 이영문 국립정신건강센터장의 시토크가 진행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