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19/20221019103625139600.jpg)
[사진=안산시의회]
김진숙 위원장 등은 지난 12일부터 진행 중인 행정사무감사에 내실을 기하고자 이날 안산시행복예절관과 안산시도시정보센터, 안산시 마을공동체 종합지원센터 공사 현장을 잇달아 방문해 현장 상황과 관련 현안을 파악했다.
위원들은 먼저 안산시행복예절관을 찾아서는 시설 현황과 추진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예절관 관련 이해를 높였다.
예절관은 전통문화의 올바른 이해와 현실 적용을 위한 교육 사업 추진을 목표로 지난 2008년에 개관했다.
![](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2/10/19/20221019103717697760.jpg)
[사진=안산시의회]
지난 2007년 교통정보센터로 준공된 이 센터는 2019년부터 도시정보센터로 조직이 개편되면서 영상정보팀과 교통정보팀 등 2개팀으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한편 김진숙 위원장은 “의회의 핵심 기능인 행정사무감사를 밀도 있게 실시하기 위해 이날 3곳을 찾아 현장상황을 확인했다”며 “위원회 내에서 초선 의원들과 다선 의원들이 함께 활동하고 있는 만큼 원활한 정보 공유를 통해 피감 기관에 대한 분석 작업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