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는 이윤하 위원장·최준구 부위원장과 김산수·김혜영·류정화·이관우·이종원 위원이 참석했으며 업무 보고를 위해 미래전략관 등 관계 부서 공무원이 참석했다.
사회적 경제조직 관련 업무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회의에서는 미래전략관·사회복지과·노인장애인과의 소관 업무 보고에 이어 질의·응답이 이뤄졌다.
위원들은 사회적 경제조직의 자생력을 강화해 취약 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서민경제를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을 다각적으로 모색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사회적 경제조직 지원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최준구 부위원장은 “사회적 경제조직에 내실 있는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한 다각적인 연구 활동과 담론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 제233회 정례회에서 이윤하 위원장, 최준구 부위원장, 김산수·김혜영·이관우·이종원·류정화 위원으로 구성된 ‘서민경제 활성화 특별위원회’는 내년 12월 31일까지 사회적 경제조직에 대한 의견 수렴과 현장 활동 등 다양한 의정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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