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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주거 기술혁신] DL이앤씨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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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봉철 기자
입력 2022-10-20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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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 적용…맞춤형 설계 높은 점수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이미지=DL이앤씨 제공]


DL이앤씨가 ‘2022 아주경제 건설대상’에서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으로 주거 기술혁신 부문 대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안았다.
 
강원도 원주시 판부면 일원에 위치한 원주 프리모원은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에 57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59㎡ 137가구 △74㎡ 213가구 △84㎡ 172가구 △102㎡ 50가구로 이뤄진다. 프리모원(Primo One)는 ‘첫 번째의’ ‘최고의’를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미래 가치가 기대되는 원주에서 최고의 삶을 선사하는 독보적인 아파트로 다가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특히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에는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 디자인, 철학이 총체적으로 집약된 새로운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원주 최초로 적용돼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C2 하우스는 다채로운 라이프스타일과 고객 성향을 반영해 DL이앤씨가 특화 설계한 주거평면이다. 다양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비자 거주 행태를 파악해 설계부터 구조, 인테리어 스타일까지 차별화했다.
 
또 수납을 극대화한 대형 현관 ‘팬트리’와 세탁과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하는 원스톱 세탁존 등 합리적인 주거 동선을 구성했다. 평균 키가 커진 현대인 신체조건과 가사를 분담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 주방 싱크대 높이를 기존 86㎝에서 89㎝로 높여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와 함께 원주 프리모원은 남향 위주 ‘4-베이’ 판상형 타입을 주력으로 배치했다. 일부 탑상형(전체 가구 중 24.5%, 140가구) 타입도 설계해 입주민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도록 했다.
 
입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스마트 클린&케어 솔루션’도 적용한다. 스마트 공기 제어 시스템을 비롯해 미스트 분사 시설물, 웨더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 식재, 각 동 출입구에 에어커튼 설치 등으로 유해 물질을 차단해 안전하고 청정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최근 원주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넘어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수요자 기대감이 크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e편한세상만의 특화설계에 대한 수요자 관심이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DL이앤씨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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