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 평택농악 현안 문제 논의 위한 간담회 개최

평택농악보존회 내부갈등 해소 및 무형문화유산인 농악 보존·발전 방안 논의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이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농악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김혜영 의원은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농악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김혜영 의원이 주관한 이날 간담회에는 최재영 의회운영위원장·정일구 자치행정위원장과 이윤하·이종원 의원, 문화예술과장 등 관계 공무원, 평택농악보존회 조한숙 회장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평택농악 현안 문제 논의를 위한 간담회’ 진행 모습 [사진=평택시의회]

참석자들은 최근 불거진 평택농악보존회 내부갈등을 해소하고 평택의 대표 무형문화유산인 농악을 보존하고 발전시킬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김혜영 의원은 “평택농악보존회 내부갈등이 원만히 해결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함께 문제해결 방안을 고민하겠다”며 “평택의 자랑스러운 문화유산인 농악을 발전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필요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