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점 43주년 맞은 갤러리아百, 다채로운 쇼핑 행사 연다

 

[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은 개점 43주년을 맞아 모든 지점에서 다양한 혜택이 담긴 프로모션과 상품 행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우선 갤러리아는 이날부터 이달 30일까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 앱에 마련된 이벤트 페이지에 축하메시지를 작성하면 참여 가능하며, 추첨으로 ▲1등 43만 G캐시(5명) ▲2등 4만3000 G캐시(20명) ▲3등 4300 G캐시(300명)를 증정한다.

행사는 지점별로 진행된다. 개점 이벤트가 진행되는 백화점은 명품관, 광교점, 타임월드, 센터시티, 진주점 등 모든 점포다.

갤러리아명품관에서는 리치몬트 그룹의 럭셔리 레더하우스 ‘델보(DELVAUX)’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팝업은 델보의 대표 상품인 ‘팽(Pin)’ 가방 50주년을 기념으로 진행된다. 또 지속가능한 패션을 추구하는 중고 명품 편집샵 ‘어플릭시’ 팝업을 이달 31일까지 진행, 50만원 이상 구매시 어플릭시 모자를 랜덤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식품관 고메이494에서는 무색소 컵케이크로 잘 알려진 고든베넷 컵케이크 팝업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고든베넷은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고 재료 본연의 맛과 색을 살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갤러리아 광교에서는 다음달 20일까지 네덜란드 월데코 브랜드 ‘익시’에서 선보이는 '반 고흐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별이 빛나는 밤에 ▲해바라기 ▲씨 뿌리는 사람 등 빈센트 반 고흐의 대표작들을 월데코로 재현한 특별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 지하1층 파사쥬에서는 ‘세포라 뷰티패스 멤버십 세일’을 오는 23일까지 4일간 진행, 전 품목을 최대 25% 할인 판매한다.

대전에 위치한 타임월드에서는 럭셔리 데일리웨어 브랜드 ‘제임스펄스’에서 이날부터 오는 23일까지 브랜드데이 행사를 준비했다. 10% 특별 할인 혜택 제공과 함께 50만원 이상 구매시 스타벅스 이용권(1만원)을 선착순 증정한다. 그 외에도 ▲파라점퍼스 10% 할인전 ▲타미진 22FW 품목 30% 할인전 ▲시몬스 침대 혼수 특가 상품전 등 다채로운 상품 행사를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