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새로운 은행 어플리케이션 '뉴 쏠(New SOL)' 출시를 기념해 신규 적금상품 2종을 출시했다.
21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번 '뉴 쏠' 앱 오픈에 발맞춰 지인과 함께하면 최고 연 7%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쏠메이트 적금’과 ‘십이(12)득(得)이벤트’를 통해 최고 연 12%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을 선보였다.
먼저 내년 4월 28일까지 가입 가능한 ‘신한 쏠메이트 적금’은 지인을 초대할수록 높은 이자율을 제공받는 상품(1인 1계좌)으로 적금 가입시 초대코드가 발급되고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12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이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1.5%에 최대 우대금리 연 5.5%포인트를 적용해 최고 연 7%의 금리를 제공한다.
'쏠메이트 적금'의 우대금리는 적금 가입 시 타인의 초대코드를 입력하는 경우(연 1.0%포인트), 마케팅 동의(0.5%포인트), 타인에게 초대코드를 제공해 입력을 받는 경우(1인당 연 1.0%포인트, 최대 5.0%포인트)를 제공한다. 이에 더해 11월 2일까지 ‘SHINHANSOL’ 초대코드를 입력하면 타인 초대코드 입력 시 제공하는 연 1.0%포인트 우대금리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이날 함께 출시된 ‘신한 럭키드로우 적금’은 쏠(SOL) 이벤트 페이지에서 ‘십이(12)득(得)이벤트’에 응모 후 금리우대쿠폰에 당첨된 고객에 한해 가입 가능한 ‘이벤트형 적금(1인 1계좌)’이다. 당첨자에게는 최고 연 12%의 파격적인 적금 금리가 제공된다.
이 상품은 기본금리 연 2%에 월 30만원까지 입금 가능한 6개월 자유적립식 상품으로, 금리우대쿠폰은 추첨을 통해 10%포인트(1500명), 6%포인트(5000명), 3%포인트(1만3500명)를 제공하고 당첨된 금리우대쿠폰 이자율에 따라 각 연 12%, 연 8%, 연 5%의 금리를 적용받게 된다.
‘십이(12)득(得)이벤트’는 11월 23일까지 진행되며 12월 1일 금리우대쿠폰 당첨자를 발표한 뒤 12월 21일까지 가입할 수 있다. 금리우대쿠폰 미당첨 고객 전원에게는 꽝 없는 ‘랜덤 룰렛 추첨 쿠폰’을 제공해 최대 77만7777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 대표 비대면 채널인 신한 쏠(SOL)이 고객의 참여로 탄생한 만큼 고객감사 신상품과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새롭게 태어나는 뉴 쏠 (New SOL)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