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핑크퐁컴퍼니의 게임 부문 자회사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핑크퐁, 아기상어 지식재산(IP)을 활용한 오픈월드 게임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재 2023년 공개 베타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웹 3.0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픽셀 그래픽 게임 전문 기업 레트로퓨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오픈월드 장르 게임이다. 게이머가 직접 게임 속 콘텐츠(아이템, 맵 등)를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게이머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서사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비샤크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파급력을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핵심 시나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게이머가 자신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개발하고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제공해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단순히 오픈월드 가상공간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2차 창작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맵 꾸미기 등 에디터 기능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김청용 베이비샤크게임즈 대표는 "10년 이상의 기술 노하우를 보유한 핵심 개발진들이 합심해 신규 프로젝트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를 선보이게 됐다"며 "세계적인 IP와 고도의 기술력, 뛰어난 도트 그래픽의 조합으로 새로운 게임 플레이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베이비샤크 유니버스는 웹 3.0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베이비샤크게임즈가 픽셀 그래픽 게임 전문 기업 레트로퓨처와 함께 공동으로 개발하는 오픈월드 장르 게임이다. 게이머가 직접 게임 속 콘텐츠(아이템, 맵 등)를 만들거나 다른 플레이어가 만든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게이머의 선택과 행동에 따라 서사를 확장해나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베이비샤크게임즈는 전 세계적으로 높은 인지도와 파급력을 보유한 핑크퐁, 아기상어 IP를 기반으로 오픈월드에서 다양한 모험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핵심 시나리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동시에, 게이머가 자신만의 콘텐츠와 스토리를 개발하고 커뮤니티와 공유할 수 있는 가상공간을 제공해 차별화한 경험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플레이어가 단순히 오픈월드 가상공간을 경험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스스로 2차 창작물을 생성할 수 있도록 아바타 커스터마이징, 맵 꾸미기 등 에디터 기능을 지원한다는 목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