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도시공사, 유·아동 전용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 정식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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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 박재천 기자
입력 2022-10-21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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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군포도시공사]

경기 군포도시공사가 군포국민체육센터 내 위치한 유·아동 놀이체육시설 ‘포포누리’가 관내 1만 2000여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5개월여간의 무료 시범운영을 마치고 20일부터 정식 유료 개장했다.

21일 공사에 따르면, 포포누리는 유·아동 전용 공공체육시설로 클라이밍존(암벽장·디지털스포츠)과 멀티존(실내놀이터·그물놀이터) 등 다양한 시설을 배치해놀이 목적뿐만 아니라 동기부여 및 성취감 고취를 통해 유·아동의 고른 신체발달을 도모하고, 이색스포츠 체험 등 폭넓은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 영아전용 볼풀장·냉장고 설치와 신발장 위치 변경 등 시범운영 시 미비했던 부분을 새롭게 보강해 정상운영 시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단체(1~2부) △오후 개인(3~5부) △주말 개인(1~5부 까지)으로 나누어 운영되고, 이용요금은 시간당 1500원 수준이다.

한편 원명희 사장은 “시범운영 시 많은 시민분들께서 우리 어린이들이 마음놓고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는  격려를 해주셨다”라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더 편리하고 더 쾌적한 시설 운영을 통해 시민분들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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