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브랜드 영상에서는 ‘미래는 이미 래미안에’라는 슬로건과 함께 미래형 주거 기술을 소개한다.
우선 안면인식 출입 시스템을 비롯해 입주민 맞춤 환경을 제공하는 침실·욕실을 보여주고 개인 피트니스 공간·연주연습실 등 가족 구성원 개개인의 선호를 반영한 새로운 공간에 대한 제안도 담았다.
식사 주문부터 택배·무거운 짐까지 배달해주는 로봇 서비스와 자연 그대로의 느낌을 살리는 래미안의 조경 콘셉트 ‘네이처갤러리’ 역시 영상에서 보여주고 있다.
래미안은 지난 2000년 브랜드 론칭 이후 지속적으로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해 왔다.
브랜드 영상에 나온 제품들도 래미안이 현재 상용화를 했거나 개발 중인 아이템으로, 실제 서울 송파구 문정동에 위치한 래미안갤러리에서 체험 가능하다.
래미안은 올해까지 국가고객만족도(NCSI) 아파트 부문 25년 연속 1위,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NBCI) 19년 연속 1위,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21년 연속 1위 등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은 고객의 삶과 함께한다는 ‘Life Companion’(삶의 동반자)을 새로운 비전으로 제시하고, 보다 발전된 상품과 서비스로 주거의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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