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 일환으로 영천시는 유튜브 채널 별별영천을 통해 21일 미스터트롯 출연 가수 김중연과 함께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싱포유 in 영천’ 공연을 열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고 21일 밝혔다.
‘싱포유 in 영천’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한 오늘’을 시민과 시청자들에게 선물하기 위해 영천공설시장, 영천강변공원, 우로지 자연생태공원 3곳에서 '영천! 노래자랑' MC학준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공연에서 이벤트를 통해 미리 신청받은 사연 소개와 더불어 옷깃만 스쳐도 인연입니다 외 9곡을 부르는 등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고, 현장에서 함께 하지 못한 시청자들을 위해 녹화 영상은 11월 중 3편으로 나눠 방송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들이 이번 공연을 통해 음악과 함께하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별별영천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소통하고, 영천의 다양한 소식을 접할 수 있는 창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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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도시 영천에서의 추억 오래오래 새기겠습니다.
MC님과 영천시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중연 가수 응원합니다
영천이 김중연가수 의 순하고 따뜻함이 닮은듯해서 연며들겠어요 반갑고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