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오후 9시 기준 확진자 2만5772명…전일 대비 209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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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가림 기자
입력 2022-10-21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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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2만5000여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5772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동시간대 확진자 수(2만3673명)보다 2099명 늘어난 것이다. 

1주일 전인 지난 14일(2만1952명)보다 3820명, 2주일 전인 지난 7일(1만8393명)보다는 7379명이 각각 증가했다. 

이날 오후 9시까지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1만4371명(55.8%), 비수도권에서 1만1401명(44.2%) 나왔다. 

지역별로는 경기 7902명, 서울 6016명, 인천 1686명, 경북 1400명, 경남 1222명, 대구 920명, 강원 960명, 충남 846명, 대전 808명, 충북 740명, 전북 735명, 부산 454명, 광주 630명, 전남 677명, 울산 453명, 세종 193명, 제주 130명 등이다.

지난 15일부터 1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 수는 2만2832명→2만1456명→1만1026명→3만3224명→2만9498명→2만5431명→2만4751명을 기록했다. 일평균 2만4031명이다.

 

한 시민이 서울 송파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검사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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